이는 행정자치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월대보름 행사 자제 요청에 따른 것으로, 정월대보름 행사 추진단체 대표들과 긴급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광산구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쌍암공원과 8개 동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정월대보름 행사는 하지 않는다.
광산구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행사는 이웃의 행복을 비는 마음으로 대신하는 것이 현재 상황에서는 최선이라고 판단했다”며 “구제역 등 예방에 힘을 모아 더 큰 불행을 막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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