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시 첫사랑’ 캡쳐
7일 방송된 KBS ‘다시 첫사랑’ 51회에서 이덕희는 명세빈(이하진)에 대한 미안함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결국 한겨울 신발도, 옷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집밖으로 뛰쳐나왔다.
때마침 명세빈(이하진)은 김승수(차도윤)에게 보고 중 이 소식을 듣게 됐다.
김승수는 명세빈을 뒤따라나와 “내려만 주고 갈게. 하진아”라며 자신의 차에 타라고 부탁했다.
고민하던 명세빈은 김승수의 차에 올라 집앞에 도착했다.
명세빈을 내려다주고 가려던 김승수는 집에서 나오는 박정철(최정우), 서하(천세연)를 발견하고 복잡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