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컬링선수단이 16~26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리는 ‘2017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의 붐 조성을 위한 테스트이벤트대회이다.
‘빙판 위의 체스’로 불리는 컬링은 남·여 2개 종목에 13개국 14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경북은 남자부에 경북도컬링협회 소속의 이기정, 이기복, 성유진, 최정욱, 우경호 등 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경북컬링 남자팀은 2015년 아시아태평양주니어컬링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해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한 강팀이다. 이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캐나다, 2위 미국과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컬링은 4명이 한 팀을 이뤄 얼음판에 스톤을 미끄러뜨린 뒤, 브룸으로 얼음판을 닦아내며 스톤의 진로와 속도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경북도 서 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017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경북컬링팀이 선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cch@ilyodg.co.kr
경북, “‘2018 평창동계올림픽’시동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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