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와 신호지방산업단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 문열어
신설학교는 명지국제신도시에 37학급 규모의 신명초, 신호지방산업단지에 31학급 규모의 송정초, 부산과학산업단지에 18학급 규모의 지사중, 정관택지지구에 31학급 규모의 정관중 등이다.
부산교육청은 신설하는 학교에 교직원 발령, 개교 경비 지원, 학교시설공사 준공검사, 신설학교 개교업무 매뉴얼 배포 등을 통해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사항을 지원, 점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치원이 부족한 지역에 신명유치원 등 8개 유치원도 오는 3월에 개원한다.
또한, 부산교육청은 지속적으로 인구유입이 예상되는 명지국제신도시와 남구 대연동 주택재개발지역에 오는 2019년 3월 1일 개교 예정으로 초등학교 2개교를 신설(이전)할 계획이다.
하헌근 교육지원과장은 “인구 유입지역을 중심으로 학교 설립, 이전, 재배치 등을 추진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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