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삼육보건대학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27일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새내기 대학생 457명을 포함해 학부모, 재학생 각 부서장 및 학과장과 교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지난주에 개최한 비전세움에 대한 부문별 시상식 후 개식사, 국민의례, 교육이념낭독, 신입생 대표선서, 교직원 축가, 총장 환영사, 교가제창, 폐식사 등으로 진행됐다.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생 여러분이 우리 대학에서 공부하는 2년, 3년, 또는 4년간의 시간을 통해 냉철한 이성과 뜨거운 가슴을 지닌 진심의 인재가 되어주기를 소망한다”며 “우리의 지덕체(知·德·體) 삼육(三育)교육을 마치면 이 사회가 인정하는 ACE36 인재가 되어 자신만만하게 사회로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주 비전세움학기 부분별 참여 우수자는 ▲오리엔티어링 간호학과 양윤석 ▲창의적 컵쌓기 노인케어창업과 문승준 ▲NCS비전탐험대 간호학과 이종호 ▲장기자랑 의료정보과 김희선 등이 소정의 상금을 받았으며 행운권에 당첨된 피부건강관리과 곽다훈 학생은 노트북을 경품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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