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제56대 정한근 부산지방우정청장 이임식이 27일 오전 우정청 전 직원 및 부산시내 총괄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정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사진>
정한근 청장은 지난 2015년 11월 부임한 이후 소통과 화합을 기조로 삼고 우정사업 발전을 위해 매진했다.
정한근 청장은 “지난 1년 4개월 동안 직원 여러분의 도움으로 우정사업이 발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면서 우정사업의 경쟁력을 구축해달라”고 말했다.
정한근 청장은 28일자로 숭실대학교에 부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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