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충남 빅시’ ‘충남 엑소’. 대한민국 정치판에 충공깽처럼 나타난 안희정 충남지사.
지지율 20%를 넘기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무섭게 위협하던 안 지사가 요즘 조금 이상합니다. ‘대연정’에 ‘선한 의지’ 발언까지... 보수층까지 끌어안으려던 욕심이었을까요? 국민에게 상처 주는 무리수 발언으로 그의 지지율이 꺾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양다리 화법’ 뿌리기까지! 아슬아슬한 안 지사의 행보에 국민들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기획 이수진 기자/ 촬영, 편집 백소연 디자이너
※참조 : 조사의뢰 매일경제 ‘레이더P’ / 조사기관 리얼미터 / 조사일시 2월 13일~`7일 / 조사명 리얼미터 2월 2주 주간집계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유권자 총 통화시도 31,276명 중 2,521명 응답(응답률:8.1%) / 조사방법 무선 전화면접(20%), 무선(70%)·유선(10%) 자동응답혼용 방식, 무선(90%)·유선전화(10%) RDD방식/ 표집오차 95% 신뢰수준에서±2.0%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