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영화<럭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스틸컷
[일요신문] 배우 유해진과 성유리가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3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배우 유해진과 성유리가 모범 납세자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두 사람 외에도 모범납세자(294명), 세정협조자(68명), 유공공무원(200명) 및 우수기관(8개)이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으로 포상을 받았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포상일로부터 3년 혹은 2년간 세무조사를 면제받고, 세금 징수 유예 및 납기 연장신청 시 담보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