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2017년 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사업’을 내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
지역의 특색있는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지역에서 사업화(제품개발, 관광서비스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의 모집규모는 3팀(팀당 1~5명)으로 모집분야는 4차 산업혁명과 경남지역의 미래 먹거리 관련이다.
선정된 청년혁신가 에게는 지역의 생활문화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Pre-BM 수준)을 개발할 수 있도록 활동비, 멘토링 등이 제공되며, 미래부 장관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된다.
또한 연말에 개최되는 최종 발표회에서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발하여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한 비용도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최상기 센터장은 “지역의 창업아이템을 발굴해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청년창업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데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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