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후환경센터 공동 주최…배롱·소나무 등 1천260주 식재
국제기후환경센터는 한우리독서토론논술과 함께 2015년부터 2년 동안 시민으로부터 기증 받은 도서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나무를 마련했다.
‘나무가 책이 되고, 책이 우리를 키우고, 우리가 나무를 심는다’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나눔 운동이었다.
광산구는 이번 행사에 자연과 함께하며 삶의 질을 높이자는 의미로 ‘숲세권’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 사회단체 회원, 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소나무, 배롱나무, 벚나무, 산수유 등 10여 종 1천260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국제기후환경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보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나무심기 행사에 대한 문의는 광산구 공원녹지과 또는 (재)국제기후환경센터 교육사업팀 으로 하면 된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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