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숙 FC는 1992년 대구수성우체국에 입사해 보험과 인연을 맺은 뒤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다.
사진=경북우정청 제공
보험영업을 통해 자신의 삶 또한 풍성해졌다고 이야기하는 김 씨는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매달, 매년이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과 그 믿음을 실제로 성취하기 위한 노력으로 우정사업본부 최초로 우체국보험 연도대상 10회 수상 및 최고의 보험인에게만 주어진다는 MDRT를 10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결실를 맺었다.
김 FC는 입사할 당시 “보험에 대해 잘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목표와 꿈을 갖고 일하는 것이 항상 몸에 배어 있었기 때문에 어떤 업무를 하든 잘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고 회자했다.
김봉숙 FC는 “앞으로도 기존고객은 물론 만나게 될 고객들에게 까지 믿음을 주는 라이프 파트너이자 인간적이고 따뜻한 보험인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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