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기술개발사업 최종성과평가시 성공과제로 확정
민간협력기술개발 지원사업은 기술개발능력은 있으나 판로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는 제도로서 공사는 개발과제당 최대 7천 만원(총 개발비용 1억 원의 70%)을 지원한다.
최종 성공과제에 대해서는 양사가 공동 출원해 지식재산권을 취득하고 상용화된 기술(제품)은 공사 사업에 시범 적용 할 계획이다.
공사는 ‘2015년 12월 공개공모를 통해 총 2건의 기술개발과제를 선정했고, 1년간 기술개발을 거쳐 올해 24일 개발 목표달성도 및 기술성 등을 평가해 최종 성공과제 2건을 확정했다.
고필용 경기도시공사 안전기술처장은 “이번 민간협력기술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공사는 원하는 신기술 제품을 얻을 수 있고 중소기업은 판로 확보가 용이해 상생협력의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ilyo22@ilyo.co.kr
-
이천, 탄핵 시위 집회 ‘이천시민 촛불 문화제’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
-
통일재단에 발목 잡힌 가평군 하수관로 사업
온라인 기사 ( 2024.12.10 17:45 )
-
고양시, GTX-A 개통 앞두고 버스 노선 개편… 철도 교통망도 대폭 확충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