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국표준협회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 동국대 석좌교수)는 28일 한국ICT융합협회(회장 백양순)와 ICT융합기술 관련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CT융합기술과 관련하여 상호협업 및 성과공유 △산학연 협력기회 확대 및 공동연구 △ICT융합기술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한 관련 세미나 공동개최 △그 밖에 ICT 융합기술 관련 연구·시험·교육·보급·표준·인증 제정 협력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의 유기적 상호협업 및 성과공유를 바탕으로 상호발전의 기회를 발굴해내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ICT융합기술의 발전과 이와 관련된 기술 보급 및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며 “ICT융합기술 관련 효율적인 협력을 위해 유기적인 학술정보 공유 및 공동연구 기회발굴을 위한 실무적인 일들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ICT융합협회는 ICT융합기술 관련분야의 전문단체로 ICT융합기술을 매개로 관련 기업들을 결합해 신기술 및 신상품을 개발하고 기업간 협업을 통한 공생발전, 해외시장 발굴을 통한 기업 활로개척, 전문기관 및 인력 육성지원을 통한 지속가능성장의 목표를 가지고 2008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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