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번 전시회 기간 울릉도 친환경에너지자립섬, 전기차, 자율주행차,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햇살에너지농사지원사업 등 환경과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차세대 먹거리 산업인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과 아이템을 소개한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식 환영사하는 경북도 우병윤 경제부지사.(사진=경북도 제공)
도내 참가기업은 ▲태양광·태양열 시공업체인 극동에너지, 세한에너지, 씨에스텍, 유지에스 ▲태양광 구조물·부품제조업체인 에비수산업(구조물), 지플러스테크(공구, 커터), 케이앤에스에너지 ▲혁신이앤씨(지열히트펌프) ▲아이디어룸(DC전력장치) ▲규원테크(바이오매쓰 팰릿보일러) ▲솔라라이트(태양광 관련 Applecation 전문 및 Solution 제공) 등 11개 업체가 혁신기술과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도 우병윤 경제부지사는 “경북은 국가 발전의 근간이 되는 에너지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 그린에너지산업의 허브로 풍부한 에너지 산업기반과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통한 그린에너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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