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7일 오후 시교육청 전략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제1회 부산다행복학교 학교장 회의’에 참석해 격려하고 있다.
이날 부산다행복학교 교장 32명이 참석해 김 교육감과 다행복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부산다행복학교는 단위 학교의 교육활동에도 집중해야 하지만, 지역사회 혁신교육의 구심점 역할도 해야 한다”며 “지역사회가 교육을 함께 책임지는 ‘마을교육공동체’에 부산다행복학교가 중심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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