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읍면동 복지허브화 중앙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컨설팅에는 시 희망복지지원단,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관리사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이날 컨설팅은 선도지역의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여 지역의 거점 우수 복지허브화 모델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오천읍 복지허브화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 읍면동 복지허브화와 중앙지원센터의 복지허브화 추진현황 및 통합사례관리 추진실태 분석에 대한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 여건에 맞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오천읍은 지난 2월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전국 36개소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에 포함되어 사업비 20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방문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 협력 활성화 등의 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ilyod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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