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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동하는 ‘킹오브에이스(3세 수말, 권승주 조교사)’가 지난 14일 금요경마 제9경주(1600m)에서 3연승을 기록했다.
조성곤 기수와 호흡을 맞춘 ‘킹오브에이스’는 경주 초반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주로를 장악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wire to wire)’ 우승을 기록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킹오브에이스’는 지난 2월에 데뷔전 우승을 시작으로 3연승을 기록하며 준비된 기대주로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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