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38노스 홈페이지
이날 38노스 측이 포착한 이상징후란 핵실험장 북쪽 갱도 입구 측의 트레일러 움직임이다. 조지프 버뮤데스 연구원과 잭 류 위성사진 분석 전문 연구원은 이 같은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38노스가 이번에 언급한 풍계리 북쪽 갱도는 북한이 핵실험을 준비하는 장소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38노스는 지난 19일 채굴용 수레 수 대와 소형 장비와 관련한 위성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북한은 지난 4월 15일 태양절을 전후해 예상됐던 6차 핵실험과 관련해 실행을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