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 진해우체국(국장 오정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 진해지역 3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효도카드 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효도카드 쓰기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천천히 글로 표현하는 손편지가 가지는 교육적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풍호초, 석동초, 도천초 등 3개 초등학교 5~6학년 1,0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 사용된 효도카드는 진해에 있는 남치전 법무사가 제작비용 전액을 지원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