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원장 김순관)는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평소 바쁜 일상과 업무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위해 근로자의 날 휴무 대신 건강검진 업무를 진행한다.
이날 건강검진은 예방접종과 종합검진, 생애전환기, 일반건강검진, 5대 암 검진 등 평소와 다름없이 운영된다.
김순관 원장은 “일 때문에 시간을 내지 못했던 직장인의 사정을 고려해 조금이나마 편의를 드리고자 근로자의 날 건강검진 업무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