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지하2층 중앙광장에서 열린 스케이트 프라이-데이즈 행사 참가자들이 멋진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하2층 중앙광장에서 방문객과 스케이터들의 많은 관심 속에 하우스 오브 ‘반스’ 리테일 투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의적인 콘텐츠로 가득한 팝 스토어가 3일까지 열리며, 행사 기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특히 지난 4월 29일에는 나이와 실력에 제한이 없는 로컬 스케이트 커뮤니티 이벤트 ‘스케이트 프라이-데이즈’가 개최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미니 램프를 활용해 최고의 라인과 트릭을 선보이는 스케이터를 선정하는 베스트 런(Best Run), 멋진 기술을 선보이는 스케이터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트릭 포 캐시(Trick for cash), 그리고 가장 높은 알리를 측정하는 하이 에어(High Air)가 펼쳐졌다.
또한 팝업 스토어 기간 동안 스케이터들에게 미니램프가 무료로 오픈되며, 프로 스케이터의 보드 강습도 진행된다.
아트 워크숍, 라이브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고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구매 금액 별 상품권 증정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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