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스타즈 제공
[일요신문] 문희준과 소율이 결혼 3개월만에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8일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문희준과 소율이 이번주 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문희준과 소율의 ‘혼전임신’ 의혹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12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1월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같은해 4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혼은 다소 갑작스러웠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혼전임신’ 의혹이 일었다. 그러나 문희준 측은 “절대 아니다”라며 혼전임신을 부인했다.
이에 문희준 소속사 측은 “좀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주시고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