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는 지난해 9월24일 시작으로 무재해사업장을 추진하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책임자(대구본부장)와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써왔다. 그 결과 약 6개월간 한 건의 재해도 없이 무재해 3배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대구본부는 자기안전확보지키기 4대 집중마크제(지적확인 환호응답 철저, 안전보호구 착용, 작업안전수칙 이행, 불안전한 행동(상태)안하기) 등을 적극 실천했다. 매월 산업안전이행실태 지도·점검과 믿는 Day 행사(매월 안전점검)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도 향상시키고 산업재해를 예방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최순호 본부장 “안전이 최우선 목표인 안전보건경영방침에 따라 앞으로도 단 한건의 직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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