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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첫 내한 공연이 펼쳐진다.
12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 아이엠이코리아 측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6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 ‘브리트니 스피어스 라이브 인 서울 2017’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999년 데뷔 이후 한국에서 갖는 첫 공연이다. 세계적인 유명 팝스타인 만큼 한국 팬들의 기대도 높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첫 내한 공연에 이번에도 한국팬들의 ‘떼창’ 콘서트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콜드 플레이의 내한 공연에서도 한국 팬들의 ‘떼창’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