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베이비페어> 관련 참고 사진.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아이를 낳고 키우는 부산지역 엄마들에게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부산베이비페어’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된다.
행복한 ‘부산베이비페어’는 전국에서 연간 40여회의 베이비페어를 개최하는 (주)이룸커뮤니케이션이 올해 부산에서 개최하는 첫 박람회다. 다양한 업체들의 이벤트와 경품행사가 함께한다.
초보 엄마들을 위한 임신과 출산 교육, 그리고 200여 업체가 참가해 출산준비용품은 물론, 육아용품·태아보험·오가닉의류 등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한 육아와 교육에 관련한 다양한 아동관련 제품들이 전시된다.
입장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등록 시 나흘간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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