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진행된 권역별 현장전략회의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29일부터 31일까지 경남지역 140개 지역 농·축협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상반기 농·축협 현장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부장, 조합장을 대상으로 농·축협 사업별 진도 분석을 비롯,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우수사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구환 본부장은“지역의 중추 금융기관으로 발전한 농·축협은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 증대와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 시켜야 한다”며 “전 직원의 전사적인 사업추진과 내실 있는 정도경영으로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에 기여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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