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융복합산업’은 농업인이나 농촌지역 거주자가 농촌지역의 농산물·자연·문화 등의 자원을 1차적으로 이용해 식품가공 제조(2차)와 유통·관광 등 서비스업(3차)을 복합적으로 결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을 말하면, 1차·2차·3차 산업을 곱하여 ‘6차산업’으로도 불린다
또 휴나바이오팜은 지난4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최하고 SBA유통브랜드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하는 Hi-Seoul 우수상품 어워드에 황칠샴푸, 황칠마스크팩, 황칠탈취제를 출품해 황칠샴푸가 이·미용 혁신브랜드 상품으로 선정, 황칠마스크팩이 이·미용 아이디어상품, 황칠탈취제가 리빙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제품은 1년동안 SBA 서울유통센터에서 전시된다.
6차산업 모델로의 전형적인 휴나바이오팜 송성기대표는 “황칠나무의 자원화, 명품화, 세계화와 함께 고객이 믿고 애용하는 황칠제품을 만들고, 지역사회 기여와 상생할수 있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경남창조센터를 만나 해외마케팅 판로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지역에 꼭 필요한 스타트업 지원센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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