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씨티실용예술전문학교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씨티실용예술전문학교(이하 씨티칼리지)는 기간 내 입학원서를 접수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6월은 우선선발기간으로 우선선발장학금이 적용돼 좀 더 좋은 기회로 입학할 수 있는 기회“라며 ”씨티칼리지는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친구추천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친구추천 장학금은 친구에게 씨티칼리지를 소개할 경우 특별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제도로, 1명을 소개할 경우 20만원의 장학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인원에 관계없이 1인 소개 시 20만원씩 장학혜택을 제공받으며 소개를 많이 할수록 더 많은 장학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씨티칼리지는 그외에도 전문대졸이상 졸업자에게 지급되는 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근로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씨티칼리지는 교육부가 인정한 2,4년제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실무위주 교육을 진행한다. 또 학생들의 100% 취업을 목표로 하며 학교 내에서 운영 중인 ‘씨티잡’(City Job)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한편 2018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고졸 학력이상이면 내신과 수능성적 관계없이 가능하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