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직무대리 최우정 부장)은 부산 백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와 공동으로 23일 부산 기장군 두호어촌계 어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재해 지도 및 의료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지원내용은 어업현장에서 일어나는 안전재해와 질환에 대한 1대1 설문조사를 통해 예방 교육과 현장지도가 진행된다.
어업안전보건센터는 현장에 재활의학과·안과·순환기내과·피부과·직업환경의학과 의료진 등 3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장군은 멸치·미역 등의 수산물을 생산하고, 18개 어촌계에 약 600여명의 해녀들이 조업을 하고 있다.
이번 현장지원 서비스는 양 기관이 지난 3월 17일 어업인 안전재해 및 질환 예방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이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어업인 안전사고 및 재해가 그동안 개인의 부주의로 인식되다가 사고재해율을 줄이기 위해 2016년부터 농어업인안전보험법이 시행되면서 국립수산과학원은 조사·연구·교육 등 예방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해 업종별 재해율 조사와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올해는 어업활동에 따른 사고 발생 유형을 분석해 어업 작업 안전재해를 줄이기 위한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박환준 연구협력과장은 “어업현장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재해 및 질환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어업안전보건센터·지자체·어업인단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면서 “향후 어업인 안전재해 인식개선과 현장 방문 교육 등 안전재해 예방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ilyo33@ilyo.co.kr
23일, 부산 백병원과 기장군 두호어촌계 찾아 어입인 안전재해 조사 및 건강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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