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중구청은 지난 27일 오후 향촌수제화센터에서 ‘향촌수제화센터’의 개관식을 가졌다.
지난달 30일 임시운영을 시작한 향촌수제화센터는 서성로 14길 78에 지하1층, 지상4층의 연면적 800㎡ 규모로 ▲1층, 2층 전시공간 ▲3층 제화공장 ▲4층 가죽공예체험장이 조성돼 있다.
‘향촌수제화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10명이상 단체예약을 하면 가죽공예 소품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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