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8일 오후 2시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가수 현미를 초청해 ‘노래와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제86회 야은 아카데미 대시민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가수 현미는 이날 강의에서 노래와 인생, 행복한 삶을 이야기하면서 대중과 함께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야기와 즐거운 노래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줘 호응을 얻었다.
그는 “노래, 음악, 대중과의 관계, 노래를 통해 행복하고 음악으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기쁘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참석한 시민 모두가 노래와 함께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야은 아카데미는 전국 유명강사를 초빙해 구미시가 마련한 평생학습의 장으로 지금까지 86회를 진행했다.
87회 야은 아카데미는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을 초청, ‘당신의 미각은 안녕하십니까’란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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