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요제에는 노래에 소질이 있거나 특별한 장기를 가진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까지 동 주민센터나 남구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신청서 작성 후 팩스나 우편,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예심은 22일 오후 2시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진행되며 본선은 30일 오후 7시 신천둔치 종합생활체육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가요제에서 최우수상 1명에게 상금 100만원, 우수상 1명 50만원, 장려상 1명 30만원, 인기상 1명 20만원이 주어진다.
임병헌 구청장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신천돗자리음악회는 이제 명실공이 대구의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대구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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