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4기 원내대표단은 ▲수석부대표 문상모 의원(노원구 제2선거구, 재선) ▲정무부대표 김인제 의원(구로구 제4선거구, 초선) ▲정책부대표 이현찬 의원(은평구 제4선거구, 초선) ▲공보부대표 김경자 의원(양천구 제1선거구, 초선) ▲지방분권부대표 유동균 의원(마포구 제3선거구, 초선) ▲소통부대표 유찬종 의원(종로구 제2선거구, 초선) ▲민생부대표 유용 의원(동작구 제4선거구, 초선)으로 구성됐다.
정무 부대표는 서울시와 교육청 등 정무적 현안을 처리하며, 정책부 대표는 당정 협의 및 정책협의 등을 추진한다.
지방분권 부대표는 지방분권 7대 과제 해결을 통해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한 역할을 하며, 공보부 대표는 현안에 대해 수시로 논평과 보도자료를 내는 대변인이다.
나아가 소통 부대표는 소속의원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며, 민생 부대표는 서울시의회 시민권익담당관과 함께 의원 및 시민들의 민원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해결해 나간다.
김동욱 대표의원은 “9대 서울시의회를 마무리하는 후반기 대표단으로서 1년의 임기 기간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하여 의회의 원만한 운영을 위해 당내 소속의원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야당과 집행부, 그리고 교육청과도 끊임없는 의견 교환을 통해 협치를 이루어내어 서울시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신뢰받는 서울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ilyopre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