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부산시학생교육원(원장 송덕삼)은 17일부터 6일간 일본 나라, 오사카, 교토, 규슈 일대에서 고등학생 60명과 인솔자 10명 등 70명을 대상으로 ‘2017년 고등학교 국외문화 탐방과정’을 운영한다.
학생교육원은 일본문화에 영향을 끼친 삼국시대 문화와 조선통신사에 관련된 유적지를 탐방하며 학생들에게 민족 자긍심 고취와 올바른 역사의식을 키워주기 위해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해 학생교육원에서 실시한 ‘고등학교 지도자과정’을 수료한 2학년 간부학생이다.이들과 사회적배려대상 학생 30명, 일반학생 30명 등 모두 60명은 6명씩 10개 모둠으로 나눠 활동을 한다.
이들은 호류지, 다카마쓰 고분, 왕인박사 묘, 백제왕 신사, 조선통신사 상륙비 등 유적지를 탐방하며 모둠별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토의·토론, 소감 발표 등 활동을 한다.
이에 앞서 학생교육원은 원활한 과정 운영을 위해 지난 달 2일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동구 범일동 조선통신사역사관을 견학하고 소감문을 작성하는 등 탐방과 관련된 사전학습을 했다.
이어 이달 11일 여행사 관계자로부터 여행 시 주의사항과 일본문화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송덕삼 원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고, 미래지향적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
‘고등학교 지도자과정’ 수료한 2학년 간부학생과 사회적배려 대상 학생 등 6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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