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취업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펫관리사 양성과정은 서정대에서 위탁 운영하며 서정대의 애완동물학과 전문교수진의 동물행동상담, 반려동물 교육 훈련 등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제반 직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교육과정은 오는 7월 25부터 9월 7일까지 주2회, 총 12회에 걸쳐 서정대에서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 반려동물관리사,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고 자격증 취득 후에는 동물병원, 펫시터, 애견훈련소, 사료회사 등 다양하고 폭넓은 애견관련 분야 취업과 애견센터 창업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인원은 30명으로 오는 21일까지 서정대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전액 양주시에서 지원하여 무료로 진행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펫관리사 양성과정은 반려인구 증가에 따라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취업과 창업에 도움을 주기위해 기획한 만큼 시민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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