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가용비 내세운 모히또를 판매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최근, 저성장 시대에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용비(가격대비 양을 일컫는 용어)가 생활용품에서 식품까지 확대되어 찾는 사람이 증가 하고 있다.
이에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불황속 키워드로 자리 잡은 가용비를 내세운 모히또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하1층에 입점된 모히또바 인오션(MOJITO BAR IN OCEAN)에서는 1L 대용량의 모히또 음료를 만나 볼 수 있으다. 스타벅스 톨(Tall size) 355ml와 비교하면 약 3배의 가까운 짐슴 용량의 음료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애플민트, 페퍼민트, 스피아민트 중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절구에 직접 빻아 음료를 제조하여 제공한다.
라임, 오렌지, 수박 등 총 7가지의 다양한 맛의 모히또를 4천9백원부터 5천9백원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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