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8일 방재단원 및 재난업무 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지역자율방재단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1C 재난환경변화에 따른 지역자율방재단의 임무·역할과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에 대해 방재전문가의 교육을 실시하고 자율방재단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묵 부시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난의 위험성이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자율방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재난 없는 구미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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