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스카이 풀’ 하늘에서 본 모습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여름 피서가 절정으로 접어든 가운데 지난 주말과 휴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김해가야테마파크 물놀이장 ‘가야 스카이 풀’ 입장객이 개장이후 최다를 기록하며 몰려드는 인파로 북적였다.
김해가야테마파크에 따르면 폭염이 절정에 달한 5일, 6일 주말 이틀간 2천명에 달하는 입장객이 피서객이 몰려 당일 최다 입장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야스카이풀’은 7월 1일 개장 이후 1만명 넘는 피서객이 찾아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본격 피서철을 맞아 1시간 연장영업을 실시한 것도 한 몫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물놀이장은 8월 31일까지 개장하며 대형 사각 풀 3개와 최신형 슬라이드 3개, 샤워실, 그늘막 등 쉼터등이 준비되어있고 국내 최대 친환경 놀이터 ‘가야무사어드벤처’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알뜰 여름 피서지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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