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캡쳐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64회에서 강성연(복단지), 고세원(한정욱)이 선우은숙(박미옥)의 생일을 챙겼다.
고세원은 “오늘 어머니 생신이에요. 저녁에 다 같이 외식해요”라고 말했다.
놀란 강성연은 “미역국이라도 끓여들이고 싶은데 진작에 얘기하죠”라며 안타까워했다.
고세원은 “결혼 후에 생신 챙겨드린 적이 없어요. 쓸쓸히 미역국 드셨다”고 말했다.
그때 김나운(복달숙), 강성진(황금봉), 박인환(오학봉)이 들어왔고 모두가 선우은숙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했다.
이를 모르는 선우은숙은 바쁜 가게 일을 돕지 않는 가족들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