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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첫 딸을 얻었다.
24일 박하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박하선이 23일 밤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과 지인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박하선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돼 벅차다. 많은 분들의 축복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1월 22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