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교육 진행 모습.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지난 24일부터 9월 1일까지 창원, 진주, 김해, 통영, 거창 등 5개 권역,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Active 경남! 하반기 방카· 펀드·신탁 권역별 현장교육’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외 시장 분석 및 전망, 마케팅스킬 등 기본 소양과목과 함께 레버리지펀드, 주가지수연계신탁(ELT) 등 최근 금융 이슈에 대응하는 상품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급격히 변화하는 금융환경을 선도하고 고객의 자산을 소중히 여기는 뱅커로서의 책임감 있는 역할 정립과 투자상담 및 자산관리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석균 본부장은 “최근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 등으로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금융시장에서 농협은행 고객님께 차별화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의 마케팅역량을 강화하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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