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우리 쌀을 이용한 영양밥을 지으며 안전한 먹거리와 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배웠다.
학부모와 시민들이 행복한밥상협동조합에서 열린 식생활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은 총 6회에 걸쳐 영양밥짓기, 로컬푸드를 이용한 제철요리, 약선음식만들기, 바른 식습관, 로컬푸드의 재인식 등 실습과 강연으로 구성됐다.
또한 남양, 송산, 마도 등 서부권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모두누림센터에서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1일부터 전화(031-369-3259)로 접수 가능하다.
이응구 농정과장 “이번 교육으로 로컬푸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 농산물 저변 확대와 건강한 식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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