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시
[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김성영 기자 = 대구시 간판정비 사업으로 동대구로 주변 간판이 일제 정비됐다.
대구시는 ‘동대구로 주변 간판 정비사업’을 지난 5월부터 실시, MBC네거리 ~ 상공회의소 일대 88개 점포 120개 간판 개선 작업을 지난달 말 완료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교체된 간판은 한 업소당 최대 가로간판 1개와 돌출 간판 1개씩이다.
문희찬 도시디자인과장은 “동대구로 주변 간판 정비로 도시미관이 개선되고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며, “아름답고 특색 있는 광고물이 제작돼 보급될 수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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