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창립 50주년 기념 자산관리 콘서트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12일 고객 100여명을 파라곤 호텔로 초청해 여섯 번째 ‘BNK 릴레이 자산관리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 4월부터 진행 중인 ‘BNK 릴레이 자산관리 콘서트’는 유명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은퇴설계, 세무, 주식 등의 최신 자산관리 동향과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산관리 콘서트는 ‘부산지역 부동산 동향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부동산 서베이 이영래 대표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영래 대표는 “8.2 부동산 대책 이후 부산 부동산 시장도 안개 속으로 빠져들어 지금이 그 어느 시기보다 올바른 부동산 자산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시장변화에 대해 세밀한 분석과 투자전략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BNK부산은행 문정원 WM사업부장은 “8.2 부동산 대책에 따른 향후 부동산 투자의 방향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드리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부산지역 부동산 시장동향과 전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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