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은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안전한 바다, 해양경찰이 만들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기념행사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다는 각오와 새로운 출발에 따른 화합 도모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해양안전과장(경정 허식)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아울러 장관․청장․통영해경서장 표창을 경찰관 및 의경 78명이 수상했다.
신동삼 통영해경서장은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예방중심의 창의적인 업무 개선”을 거듭 강조하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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