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추석맞이 ‘이웃사랑 행복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2017년산 햅쌀(20kg) 1,000포(￦40,000,000)를 기탁했다.<사진>
이날 기탁행사로 마련된 햅쌀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독거노인, 장애인, 불우 청소년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석균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갓 지어낸 밥의 따뜻한 온기를 도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함으로써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한다”며 “6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나눔을 넘어 행복을 채워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철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나눔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지 않는 고귀한 일”이라며 “지역 대표은행인 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앞장 서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