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강상인)는 지난 17일 경남생활대축전 손님맞이 양산공설운동장 주변일대 거리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거리정화 봉사활동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상인 지역위원장을 비롯, 김성훈 경남도의원, 박원현 경남도당 부위원장, 김대권 고문, 박민수 노인위원장, 송화순 여성위원장, 조상열 노동위원장, 신재향 교육연수위원장, 김병창 청년위원장, 김일권 전 양산시의장, 조문관 전 도의원, 윤재영 전 물금라이온스클럽 회장 등 지역 상무위원들과 당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운동장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 불법 홍보물 등을 수거했다.
강상인 위원장은 “작년부터 거리 정화 활동은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22일부터 열리는 경남 생활체육대축전에 참여하는 많은 외부 분들께 깨끗한 양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해주신 지역 상무위원들과 민주 당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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