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난 20일 투유뱅크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학교에서 ‘투유블로거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가졌다.<사진>
투유블로거와 디지털금융부 직원은 경남대학교 월영지 앞에 부스를 마련하고 학생들에게 QR코드를 이용한 투유뱅크 앱 다운로드와 사용법을 알려줬다.
또 BNK경남은행 페이스북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입한 학생들에게 모바일 쿠폰ㆍ보조배터리ㆍ밴드 등 상품을 지급했다.
투유블로거 이다슬(경남대학교 경영학부 4학년) 씨는 “스마트폰에 익숙한 20대들이라 그런지 투유뱅크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투유뱅크의 편리성과 보안성을 적극 설파한 만큼 이용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민근(경남대학교 경제학과 4학년) 씨는 “투유블로거들의 안내에 따라 투유뱅크에 가입하고 사용해 보니 너무나 간편했다. 앞으로 앱을 통해 은행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투유블로거 오프라인 홍보 활동은 경남대학교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경상대학교 그리고 15일과 18일에는 각각 창원대학교와 울산대학교에서도 열렸다.
한편 BNK경남은행 투유블로거는 지난달 4일 발대식을 가진 후 투유뱅크 활성화ㆍSNS 커뮤니티 활동ㆍ오프라인 홍보 활동 등 미션을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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