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하지사(지사장 유영인)는 22일 오전 사하구 하단시장 주변에서 윤리·인권경영실천 및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에는 UN·NGO밝은사회국제클럽(회장 김순례), (사)소비자교육중앙회사하구지회(회장 박성희), (사)한국부인회사하구지회(회장 김희수), (사)부산여성소비자연합사하구지회(회장 윤지영) 등도 함께 참여했다.
부산사하지사 10여명의 직원과 소비자·시민사회단체 회원 15명은 하단시장 내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공익신고 전단지와 청렴 물티슈·볼펜을 배포하며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 ‘반부패·청렴 및 윤리·인권경영’,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을 홍보했다.
또 향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반부패·청렴 및 윤리·인권경영에 대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유영인 부산사하지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최고의 윤리기관으로 거듭나겠으며 소비자·시민사회단체와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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