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교육감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추석을 맞아 영상을 통해 부산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말을 전했다.
김 교육감은 “그동안 열심히 살아 온 삶에 작은 쉼표를 찍는다는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이웃도 돌아보는 정겨운 명절 되기 바란다”며 “풍성한 결실을 염원하는 농부의 마음으로 아이들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여러분의 일상이 추석처럼 늘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ilyo33@ilyo.co.kr